Condor-k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쿠팡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주제입니다.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진 것 처럼 보이지만 2010년 8월에 오픈했으니 이제 10년을 좀 넘어서는 기간동안 운영을 했는데, 참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습니다. 쿠팡이라는 쇼핑몰이 생기기전과 생긴 후의 삶을 생각해본다면 언감생심이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질정도로 많은 것들이 변해왔는데요, 대표적인게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배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로켓배송이라는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쿠팡-쇼핑몰
Coupang

 

또 최근에는 나스닥에 상장하는 일 덕분에 국내에 쿠팡 관련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하는등 국내 경제에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나 직원들의 구조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는 매출액등으로 인해 확실히 사업성은 물론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에도 쿠팡이라는 회사에 대한 미래는 괜찮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나스닥에 상장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쿠팡 쇼핑몰 바로가기

 

 

 

쿠팡은 검색엔진이 있는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쇼핑몰입니다. 다음은 물론이고 네이버나 구글, 빙, 줌, 네이트등 다양한 검색포털에서 쿠팡 쇼핑몰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쉽게 바로가기를 찾을 수 있으며 이 글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도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는 각종 물건들을 검색할 수 있는 카테고리와 함께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로켓직구 ,골드박스, 정기배송, 이벤트/쿠폰, 기획전, 여행/티켓등 관련 접속 메뉴를 쉽게 접속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팡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켓멤버십을 가입하시는 것이 좋은데 매월 3,9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로켓배송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는 물건들은 얼마를 사든 무료배송으로 익일에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로켓와우 물건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이 없다면 19,800원이상 구입을 하시면 로켓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로켓프레시의 경우에는 로켓멤버십을 가입하고 있더라도 15,000원 이상을 구입해야 익일 새벽에 배송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로켓멤버십
멤버십

 

또한 정기배송 메뉴를 통해서 각종 생수나 휴지, 기저귀, 물티슈, 음식등 다양한 물건들 중 매월 소비를 하는 것들은 따로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배송을 받을 수 있게끔 신청을 할 수 있으며 2주 또는 3주, 4주에 한번씩 오게끔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정기배송으로 구입을 하는 경우에는 판매가격보다 최대 10%정도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의 경우에는 쿠팡을 이용해서 정기배송을 신청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쿠페이 이용하고 쿠팡캐시를 적립

 

 

 

적립제도
적립 안내

 

쿠페이라고 하는 쿠팡 전용 페이 기능을 이용해서 물건을 구입하면 결제금액의 1%를 리워드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즉, 10만원짜리를 구매하면서 쿠페이를 이용한다면 현금영수증 혜택과 1,000원의 적립금을 적립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로 쿠팡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로켓멤버십 이벤트 혜택 대상 물건의 경우 최대 5%의 쿠팡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기능을 잘 이용하시면 조금이나마 비용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추후 물건을 구매할 때 전액 사용이 가능합니다.

쿠팡이츠는 어떻게 이용할까?

최근에는 음식배달업에도 진출을 했는데, 현재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추후 계속해서 확장을 한 뒤 전국적으로 배달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를 한 바가 있습니다. 때문에 배달업에 종사하고 계신분들의 반발도 있었죠. 어쨋거나 경쟁이 생긴다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하고, 쿠팡이츠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첫 주문시 5천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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