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효능 부작용 안내

간에 좋다 정도인데, 지혈작용을 하는데도 효능이 있으며 어린 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국화이기도 하고, 엉겅퀴에 난 하얀 털들은 사실 연한 가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맨살에 닿거나 쓸린다면 고통을 수반하게 되고, 차로 끓여 먹는다면 기력회복에도 좋아 간혹 온라인 게임등에도 등장하는 식물입니다.

 

 

 

엉겅퀴

 

한의학에서는 항가새, 가시나물, 야홍화등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는 흔히 가시나물로 많이 불리기도 합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지혈 및 간에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리마린 또는 밀크씨슬, 엉겅퀴를 대변하는 두 단어입니다. 밀크씨슬은 요즘 워낙에 유명해서 따로 설명을 드릴 말이 없고, 실리마린은 밀크씨슬의 주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양제 중 밀크씨슬을 고를 때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실리마린입니다.

 

간세포의 회복을 돕고 신진대사 기능을 도우며, 해독작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엉겅퀴에 포함되어 있는 보노이드라는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어 있는 알코올을 분해하고 배출하므로 지방간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지혈효과에도 효능이 있는 엉겅퀴는 피를 멎게하는데에도 일가견이 있습니다. 식물 자체적으로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어 세균의 침입으로 인한 2차감염을 막고, 상처를 봉합하거나 치료할 때 사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엉겅퀴의 효능

 

 

 

지혈 효과

그럴일은 없겠지만 집에 엉겅퀴가 있다면 상처가 난 곳에 엉겅퀴 즙을 내어서 상처에 바르면 항균 효과와 함께 지혈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흔히 피로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의 경우 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매일 매일 피곤하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밀크씨슬을 챙겨먹다보니 어느새 이런말을 하는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만큼 간의 건강이 미치는 영향은 큰것으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엉겅퀴는 당연하게도 피로회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리마린 성분은 항균효과와 더불어 산화작용을 억제해서 피부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산화작용을 방치하면 피부노화는 물론 피부암 및 질환을 야기하므로 엉겅퀴를 이용하거나 시중에 있는 밀크씨슬을 섭취해서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엉겅퀴 부작용

 

 

 

혈압 강하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엉겅퀴는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어혈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므로 엉겅퀴 효능은 고혈압 및 동맥경화, 심근경색등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간혹 남성의 건강에도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사전 조사가 필요하겠습니다.

 

항암 효과

 

국내에서 유명한 영양제 및 영양식, 건강보조제는 거의 모두 항암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항암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전문가들의 조사결과가 그러하다면 있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항암효과는 병원에서 처방용으로 제시하는 것 외에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엉겅퀴 효능 중 하나로 자양강장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꾸준히 섭취를 하게 되면 체력의 향상과 더불어 기력까지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중요한 것은 꾸준히 섭취해야하므로 구매한 밀크씨슬의 함량을 알아보고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매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엉겅퀴 요리 방법

 

 

 

엉겅퀴 나물무침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므로 여성들의 통증완화 효과를 줄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미리 조사해서 꾸준히 섭취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양제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엉겅퀴를 나물로 드실분들이라면 육지에서 재배하는 엉겅퀴보다 울릉도에서 재배하는 섬엉겅퀴를 이용해서 국물요리 혹은 나물요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육지에서 재배하는 엉겅퀴에 비해 섬에서 재배하는 것은 부드럽기도 하고 차를 만들더라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