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or-k

일반적으로 직장이나 해외여행, 이민등에 필요한 보건증은 잘못된 명칭으로 정확한 명칭은 건강진단결과서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아마 식품이나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보건증을 발급받아 위생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받아야 합니다. 이 보건증이 없는 상태로 위에서 언급한 직종에 종사를 하고 있다면 위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임으로 빠르게 보건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유흥업소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도 이 보건증은 필수적으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보건증
온라인 보건증

 

먼저 몇가지의 준비물이 있으니 참고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등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서류)와 발급수수료 3,000원을 미리 준비해서 발급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한 절차는?

 

 

 

그 다음 시/군/구의 보건소에서 대변 검사(장티푸스의 유무 확인)와 함께 엑스레이 촬영을 받아야 합니다. 이 검사를 진행한 후 3~7일이후에 보건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고 보건증 발급을 시작하셔야 겠습니다.

 

인터넷보건-지헬스
지헬스 보건증

 

만약 이런저런 검사들 중 질병이 발견될 경우 보건증 발급이 거절이 되며, 이런 경우에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받은 후 오진 혹은 완치되었다는 판정을 받은 소견서를 가지고 오면 보건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하기 전 유의사항은?

 

 

 

보건증을 인터넷으로 발급받거나 재발급 받는 행위는 지헬스라고 하는 보건복지부 산하의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으며, 인근 보건소를 방문해서 무료로 재발급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건증의 유효기관은 1년이내입니다.

 

발급가이드
서비스 이용 안내

 

지헬스에서 조회가 가능한 제증명은 종류를 불문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인 보건소, 의료원의 내역만 조회가 가능하며, 공유프린터를 이용해서 출력할 경우 출력이 제한되거나 개인정보보안에 취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증 인터넷 재발급은 어떻게?

 

 

 

또한 개인의료정보보호를 위해서 제증명을 조회하거나 발급받을 경우에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아이핀, 디지털원패스, 휴대폰등 본인인증 절차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또한 본인인증 도구의 명의자와 본인이 일치해야 합니다.

 

재발급-안내
재발급 가이드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인근 보건소를 통해서 재발급을 받으시거나 지헬스 보건복지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에서도 보건증을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무료로 별도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으며, 전자의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면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모든 절차를 상황에 맞게 다 입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급이 되지 않는다면 이전에 발급받은 증명서의 접수번호를 입력한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하시고, 필히 접수일자를 확인하여 재발급을 받기 위한 접수번호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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