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or-k

1976년부터 생산된 어코드는 현재 10세대 모델이 판매중에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총 9번의 세대변경을 거쳤으며 전륜구동을 기반으로하는 중형 세단 및 해치백 모델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10세대 모델은 2018년에 출시되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시빅에 사용된 모듈러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발되었다는 점이며 이번 세대변경에서 1.5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터보 엔진으로 교체가 되었으며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도 판매가 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토요타와 비슷하게 혼다 역시 하이브리드 기술이 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연비가 매우 준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중고로 구입한다면 금액적인 부담도 덜면서 가솔린 엔진의 편리한 유지보수등 다양한 장점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내는 살펴봤더니 웬지 모르게 쏘나타가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센터페시아 구성이 쏘나타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마 YF이후의 세대들과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또한 최근 2021년부터 범퍼의 디자인이 바뀌는 연식변경이 진행되었으며 2.0 터보 가솔린 엔진은 판매하지 않고 1.5 터보 가솔린엔진과 2.0 하이브리드 가솔린 모델만 판매를 하고 있고 통풍시트와 열선스티어링휠등이 장착되었습니다.
 
국내에서만큼은 어코드가 혼다의 주력 판매차종이기 때문에 케이카에서도 매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최근에는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일본차나 일본제 제품등에 대한 수요가 많이 감소한 것을 알아야합니다. 

혼다 어코드 중고차 시세 알아보기

 

 

 

 
잠시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어나갔는데, 일단 내장부분은 위에 사진에서 인테리어 구성을 보셨겠지만 정확하게 어떤 옵션들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라 위 이미지를 참고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에 추가된 통풍시트와 전동시트, 열선시트, 열선스티어링휠, 메모리시트등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각종 부위마다 에어백 그리고 전후방 감지센서, 후방 카메라, EPB, LDWD등이 있고 편의사양은 오토에어컨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케이카에서 진단한 결과를 확인해보니 해당 차량의 경우 무사고차량이었습니다. 침수나 접합, 판금등의 사고유무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차량을 구입한 뒤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불매운동이 지속되지 않았다면 수입차 판매량 10위안으로 진입할 것이 예상되던 모델이었던만큼 차량의 내구성이나 성능등은 충분히 검증이 되어 있으므로 중고로 구입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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