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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시된 렉서스의 CT200h는 이후 세대변경을 한번도 거치지 않고 페이스리프트만 된 모델로 이제 약 10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구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해결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차량의 경쟁차량으로 분류되는 종은 벤츠의 A클래스, BMW의 1시리즈, 아우디의 A3, 볼보의 V40등이 있으며 이 경쟁차량들과 비교를 하더라도 렉서스의 CT 200h가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중고로 구입했을 때의 가성비와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것으로, 렉서스의 차량들은 대체적으로 잔고장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기름값을 절약하는 것을 넘어 훨씬 더 수월하게 차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렉서스 CT200h 중고차 가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동일한 1.8리터 4기동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므로 프리우스와 상당히 흡사한 모델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 시승을 해보면 완전히 다른성향을 가진 자동차라고 합니다.
 
CT200h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부분은 실내공간이 좁다는 것이 보통인데 이 외에 운동성능, 주행감등은 아주 뛰어나다는 평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공인연비는 18.1km/L로 프리우스보다는 조금 낮지만 여전히 좋은 편에 속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CT200h 중고차 가격 알아보기

 

 

 

 
적당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해치백, 그리고 승차감, 정숙성등을 골고루 갖춘 차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런 성향을 가진 자동차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해당 모델의 판매량이 꽤 높다는 것에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렉서스 CT200h 중고차 가격은 3천만원 언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래에서 후술하겠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매리트가 있어보이는 것이 사실인데, 차량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막 아주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수입차를 한정으로 비교한다고 가정했을 때 매력있는 가격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CT200h 중고차 시세 확인해보기

 

 

 

 
다나와의 신차견적내기 기능을 이용해서 신차의 가격을 알아보니 시작가격이 4천만원대로 상당히 우수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위에서 보여지는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이 반영되었으므로 추후 개소세인하 혜택이 끝나면 변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F-Sport 트림을 선택하더라도 4,600이하로 구입이 가능하니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정숙성과 승차감, 해치백, 적당한 프리미엄등을 원한다면 이 모델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최근에는 일본차라는 인식때문에 크게 추천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위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외관에서 보이는 차량의 크기에 비해서 실내공간이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좁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사실 프리우스를 보다가 이 모델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내공간이 너무 좁아서 패밀리카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프리우스랑 비교를 하더라도 뒷좌석은 물론 트렁크도 더 좁다고 하니 얼마나 좁은 것인지 감이 잘 안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반대로 승차감을 얻었다고 생각을 하기에도 너무 좁다는 것이 일반적이며, 여전히 1세대 모델이 판매중이라는 것도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을 한정으로 했을 때 해치백 모델들은 무덤이라고 할 정도로 판매량이 낮은 것이 일반적인데도 불구하고 렉서스의 CT200h는 꽤나 준수한 판매량을 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에맞게 중고차 매물도 상당히 풍부한 편에 속합니다. 케이카에서 확인을 해보면 약 7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었으며, 좋게말하면 세대변경 주기가 길어서 구형티가 잘 안난다고 할 수 있으므로 중고가 방어도 꽤 괜찮은 수준으로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약 2,000만원 후반대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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