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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전면 혹은 후면, 측면이나 혹은 썬루프까지 유리의 광선 투과율을 낮추기 위해 필름을 부착하는 것을 썬팅이라고 명명합니다. 자세하게 전면유리, 1열 측면, 2열 측면, 후면유리, 썬루프로 구분해서 부착되고 있으며 가격도 상이하게 책정됩니다.
 
 
 
국내에서는 썬팅이라는 용어로 많이 불리고 있긴 하지만 정식명칭은 틴팅(Tinting)이라고 하므로 글로 표현할 때는 틴팅이라고 명명하는 것이 올바르겠습니다. 특히 필름마다 투과되는 가시광선의 비율이 다르므로 사전에 많은 조사가 필요한 자재 중 하나입니다.

 

 
법적으로 전면유리는 70%, 1열 측면의 유리는 40%이상으로 유지를 해야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지켜지지는 않죠, 보통 전면 40%(+-5%), 측면 20%(+-5%)정도로 부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속은 안하지만 걸리면 벌금형이라는 사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썬팅의 목적은 열차단(자외선 차단), 눈부심 방지, 사생활보호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리조각이 흩날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유리가 파손될 정도의 사고라면 필름은 그냥 찢겨집니다.

루마썬팅 가격표 알아보기

 

 

 

 
가격표는 대리점마다 너무 상이하므로 확실하게 알려면 견적을 문의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전에 먼저 루마의 썬팅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루마 홈페이지에 있는 루마버텍스 제품비교란에서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용어들이 난해할 수 있으므로 알려드리자면 VLT는 가시광선 투과율, VLR은 가시광선 반사율, UVR 자외선 차단율, TSER 총태양에너지 차단율이며 여기서 우리가 아는 가시광선투과율을 중점적으로 해서 비교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있는 필름선택 가이드를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국산차 썬팅 견적 조회하기

 

 

 

 
마찬가지로 루마 썬팅의 가격표는 가이드라인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이는 시공점의 시공능력에 따라 공임비가 다 다르므로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전적으로 제품의 가격만을 가이드라인으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산차량과 수입차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당연하게도 제품의 등급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절하게 가성비로 타협을 하시는 것이 좋아보이며, 특히 금속성 필름의 경우 차단율은 높더라도 하이패스 인식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위별 가격표

 
위에 있는 국내차량의 가격표는 측후면유리 기준 가격표를 이미지로 예시를 든 것이고, 본인이 원하는 부위의 가격표는 위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접속하시면 전면유리, 부분창유리, 필름제거등에 대한 가격표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구매할때(국산차량) 서비스로 받는 측후면 유리는 쿠폰으로 썬팅 필름을 부착하고, 전면유리만 본인이 선택해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면유리의 가격을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루마 썬팅은 정품과 병행수입등의 제품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일단 병행수입은 그냥 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국내정품의 경우 루마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 정품확인/보증조회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본인이 장착한 루마 필름에 있는 워런티 넘버나 시리얼넘버, QR코드등을 통해서 정품조회를 해볼 수 있으므로 정품이라고 속여서 판 것에 당하셨다면 판매점에 항의해서 환불을 받으시거나 병행수입과의 가격차이만큼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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