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지만 국내 포털 웹사이트 시장은 그렇게 큰편이 아닙니다. 실제로 네이버와 구글의 점유율을 합치면 80%가 넘고, 나머지를 기타 포털사이트들이 점유하고 있는 구조인데, 외국업체인 구글을 빼면 다음이 2위입니다. 사실 다음도 카카오와 합병을 하기 전에는 검색부분에서는 상당히 존재감이 미약했었지만 최근에는 구글과 함께 네이버의 점유율을 빼앗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 검색등도 다음 검색결과로 반영이 되니까 앞으로 더 성장가능성이 기대가 됩니다.
Daum
사실 이전에는 야후라는 해외서비스를 통해서 포털사이트의 개념이 국내에도 정립이 되기 시작했었고, 실제 이에 발빠르게 대응한 곳은 국내에서 다음이 더 빠릅니다. 그러나 한메일의 유료화로 인해서 기업들로부터 배척을 당한 결과가 현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에서 네이버 시작페이지 설정?
게다가 IT버블을 직격탄으로 맞은 기업으로 실제 1999년에 코스닥 상장 후 2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었는데, 공모가가 11,200원 이었던 것에 반해 주가가 무려 54만원까지 치솟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다음의 주가는 뭐... 그렇습니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의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는 없고 간단하게 많이들 사용하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구글의 크롬,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예시로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글 크롬을 웹브라우저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우측 상단에 있는 점세개 모양을 누르시면 설정메뉴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화면을 아래로 내리시면 모양 탭에 홈 버튼표시라는 것이 있는데, 위 이미지를 참고해서 네이버의 주소를 넣으시면 시작페이지로 설정이 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크롬과 비슷한 방법으로 시작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측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르시면 인터넷 옵션이라는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위 이미지와 같은 팝업창을 볼 수 있습니다.
웨일, 익스플로러 시작페이지 변경하기
거기서 네이버의 주소를 홈 페이지란에 직접 입력을 해주시면되는데, 네이버에 접속중인 상태라면 현재 페이지 버튼을 클릭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위 이미지 한장으로 설명을 대체하겠습니다.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기때문에 거의 같은 인터페이스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비슷한 방법으로 시작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는데 조금 다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점 세개 모양 아이콘을 누른 후 팝업 메뉴에서 설정을 찾아서 누르시면 됩니다. 그 후 화면을 아래로 조금만 스크롤 하시면 위 이미지와 같이 홈페이지 탭이 있는데 저기서 홈페이지란에 네이버의 주소를 입력하시면 설정이 완료가 됩니다.
또한 웹브라우저에 관계없이 가장 편하게 네이버 시작페이지 설정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위 이미지를 보시면 대충 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거의 모든 웹사이트는 이런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네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네이버 홈페이지 우측상단을 보시면 위 이미지에 있는 글귀인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라는 버튼이 있으며 해당 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안내에 따라 설정을 하시면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네이버 시작페이지설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