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or-k

가치가 높은 금을 보관이 쉬운 형태인 괴 또는 바로 가공해서 판매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금괴라고 불리었으나 최근에는 골드바라는 명칭으로 바꿔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써 꽤 높은 인정을 받고 있는 광물이기도 합니다. 골드바는 순수하게 금시세의 가격만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귀금속 악세사리(반지, 목걸이, 팔찌 등)를 구매할 때에도 세공비라는 것을 별도로 지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골드바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순금
순금 덩어리

 

 

 

단순하게 덩어리째 가공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나오는 깔끔하게 사각형의 모양으로 가공된 골드바가 있습니다. 주로 제련비가 많이 들지 않는 덩어리는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고, 가공된 형태의 골드바는 보관의 수단으로 사용이 됩니다.

골드바 3.75g 얼마일까?

 

 

 

금은 3.75g이 1돈인데, 골드바는 돈단위로 계산을 하기 보다는 100g, 1000g(1kg)등으로 구분해서 판매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선물용등의 수요도 있기 때문에 1돈인 3.75g의 골드바를 제작하기도 한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금-가격
시세 변동 추이

 

골드바 또는 금덩어리는 순수하게 순금으로만 제작되기 때문에 순도가 99.9%이상인 금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국제 금시세에 따라서 골드바의 가격이 변동하게 되는데, 골드바 3.75g 그러니까 1돈의 가격도 순금시세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시세는 한국금거래소의 시세를 주로 참고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서 순금 1돈의 가격을 알 수 있으며 3.75g 골드바를 판매하기도 하므로 구입의사가 있으신분은 여기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축용도의 골드바

 

 

 

한국 금거래소 홈페이지 상단 메뉴바를 보시면 골드바, 실버바, 금화은화등 판매메뉴를  찾을 수 있는데 위 이미지는 골드바의 3.75g부터 다양한 중량의 골드바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예시로 보여드리기 위해 가지고 왔습니다. 따라서 골드바를 구입하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시세를 잘 지켜보다가 저렴할 때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으며, 보통 골드바 3.75g은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아기 돌선물등으로 주로 사용이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금-교환
한국 금 거래소

 

만약 금을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간단하게 한국금거래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가증권을 통해서 금에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실물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환매하기가 번거로운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가증권을 구입해두시면 국제 금시세와 환율에 의해 변동되는 유가증권의 시세에 따라 차익을 얻을 수 있으며, 실제 금을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하게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으므로 고려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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