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 메모장 프로그램 어떤게 좋을까?

말 그대로 메모를 할 때 쓰는 도구로 수첩이나 포스트잇등의 형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내에 있는 윈도우 메모장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워드나 한글등의 서드파티 소프트웨어가 없을 경우 활용하기가 꽤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메모장의 장점은 유니코드를 지원한다는 것과 텍스트정보가 있는 다른 파일도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smi, .html, .md, .reg, .cmd등의 확장자도 모두 윈도우 메모장 프로그램으로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참고하셔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용한 메모장

 

간단한 문서작성부터 편집까지 게다가 리스트를 작성하거나 프린트등도 모두 가능하고, 원체 가벼운 프로그램인데다가 어지간한 코드들도 모두 메모장으로 구현이 되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메모잇

 

 

 

하지만 이러한 간결함덕분에 크고작은 버그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단점은 실행취소(이전으로 돌아가기 Ctrl + Z)는 1번만 됩니다. 다중 실행취소가 안되므로 이전에 작업했던 것들을 취소하는 작업이 상당히 번거로운 단점이 있습니다.

 

메모 잇

 

만약 메모장 외에 다른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찾고계신다면 메모잇이라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해서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은데, 이미 윈도우내에서도 스티커 메모장이라고 해서 스티키가 구현되어 있으나, 기능적인 부분에서 매우 열악한 사실이 있습니다.

스티키 패드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메모잇이라는 프로그램은 간단한 기록등을 해두시고 추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서식기능과 메모목록 관리, 잠금 및 잠금해제등의 부가기능도 있으니 업무용이든 학업용이든 어떤 것과도 궁합이 잘 맞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티키패드

 

메모잇 외에도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 스티키패드라는 외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윈도우10은 물론 7과 8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범용소프트웨어이므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의 버전과 관계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

 

 

 

또한 스티키패드를 설치하고 나면 윈도우 우측 하단에 있는 작업표시줄에 항상 표시가 되어 있으므로 해당 메뉴를 통해서 스티키패드를 설정하거나 저장되어 있는 모든 노트를 열람하는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옵션을 통해서 전역설정도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윈도우 스티커메모외에 원노트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MS오피스와 연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엑셀이나 워드등의 파일을 원노트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컬러노트

게다가 PC와 모바일 양방향간의 연동도 가능한데, 클라우드에 저장해놓은 원노트 메모나 문서등을 스마트폰으로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고, 윈도우는 물론 맥, iOS, 안드로이드등의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컬러노트

 

모바일에서 활용할만한 메모장을 찾으신다면 컬러노트 메모장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엑셀이나 워드를 많이 사용한다면 바로 위에서 설명한 원노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지이지만 라이센스가 없을 경우 컬러노트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메모, 노트, 패드등의 기능을 구현하고 있으며 쉽고 간단하게 일정을 관리하거나 메모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메일과 바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이메일을 자주 발신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