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출시된 이후 1번의 세대변경을 거쳤으며, 세부모델만 4가지에 이르렀던 모델입니다. 2시리즈는 출시할 당시 쿠페형, 컨버터블, 액티브 투어러, 그란 투어러 총 4가지의 모델로 출시되어 있었으며, 세대변경이후 그란쿠페와 쿠페라인업만 갖추고 있습니다. 1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후륜구동 플랫폼을 채용하고 있었으나 2세대부터는 전륜구동으로 변경되고 4도어 세단 및 4도어 그란쿠페등 라인업을 확장시키면서 해당 세그먼트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차량입니다. 1시리즈에 비해서 2시리즈는 확실히 상품성이 좀 더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사실상 가격차이는 크지 않지만 용도가 다르다고도 볼 수 있는데, 해치백을 선호한다면 1시리즈가 더 나은 선택이고 세단을 선호한다면 2시리즈가 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아우디의 새로운 브랜드 E-TRON은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별도로 런칭한 브랜드로 완성도 높은 첫번째 양산형 전기차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아우디의 수많은 차량중에서도 눈에 띄는 파격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이목을 끌정도입니다. 최초 출시는 2020년부터였으며 사륜구동 기반의 순수 전기차 입니다. 플랫폼은 준대형 크기의 SUV이며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으로 순수 차량의 가격만 약 1억원에 육박하는 정도입니다. 또한 가격대 때분에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이 조금 하락세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시작된 신차의 할인 경쟁은 테슬라를 필두로 거의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아우디 ..
아우디의 세단 중 고성능을 담당하고 있는 A7입니다. 2010년 출시가 되었으며 현재 2세대 모델 그러니까 2018년부터 4G9라는 코드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또한 특징으로 S7 모델도 출시가 되고 있는 상당히 뛰어난 성능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A6의 것을 활용했으므로 서로 비슷한 차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또한 4도어 쿠페 스타일을 지향하는 디자인으로 상당히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LED장인 아우디 답게 전조등과 리어램프등을 화려하게 셋팅해놓은 것이 특징인데 특히 시동을 걸때나 스마트키로 잠금해제를 할 때 시작되는 램프 작동은 상당히 경이롭습니다. 디젤게이트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모델이기 때문에 국내에는 2세대 모델이 2020년 가솔린부..
남자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자동차 중 하나인 BMW X6는 2008년부터 역사가 시작된 쿠페형 준대형 SUV입니다. 전세계의 쿠페형 SUV의 시조새격으로 주목받는 차량인데, 실제로 X6가 출시된 이후 벤츠나 아우디, 포르쉐등에서 쿠페형 SUV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총 두번의 세대변경이 있었으며, 1세대 E71은 2007 ~ 2014년, 2세대 F16는 2014 ~ 2019년, 가장 최신 모델인 3세대는 2019년부터 현재 계속 판매가 진행중이며 X5가 풀체인지 된 후 X6도 함께 풀체인지 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BMW X6는 유지만 가능하다면 저도 한번쯤 타보고 싶은 차량인데, 차량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고급차량들의 유지비가 아주 비싸기 때문에 사실상 드림카나 다름없습니다. 어쨋든 BMW X6 중고차..
벤츠의 전기차브랜드 EQ의 첫번째 차량인 EQC는 중형 SUV 전기자동차 입니다. EQC의 코드명은 N293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었스니다. GLC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므로 휠베이스 역시 GLC와 동일합니다. 사륜구동이 기본적으로 채용되었으며 전륜과 후륜에 모두 모터가 장착되어 2개의 모터가 비동기식으로 구현되고 있으며 합산 402마력과 765Nm의 토크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180km까지 나간다고하니 꽤나 고성능 차량입니다. 참고로 벤츠 EQC 중고차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해당 차량의 크기를 잘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주행거리는 그렇게 모자라지 않다고 하지만 가격 대비 주행거리나 성능을 따져본다면 사실 좀 애매한 차량입니다. 특히 최고속도가..
이번에도 역시 쉐보레에서 생산하고 있는 머슬카 중 하나인 카마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카마로는 트랜스포머라는 영화에서 범블비가 변신하는 차종으로 유명세를 탔고, 아마 국내에서도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이때 쯤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저조차도 영화를 보는내내 옵티머스프라임보다는 범블비가 변신하는 차량에 더 눈이 갔던건 사실이니까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6세대 카마로로 처음출시된 1967년부터 무려 50년이 넘게 생산되고 있는 차량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때는 2012년 5세대 카마로이며 무려 323마력에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카마로를 수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때는 머스탱에 비해 낮은 가격경쟁력덕분에 첫 판매년도에 50대도 팔지못했다고 합니다. 어쨋든 카마로 ..
독일3사로 불리는 벤츠, BMW, 아우디 중에서 아우디가 가장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서 철치부심하고 출시한 미드쉽 스포츠카 R8입니다. 사륜구동을 기본베이스로 하지만 신형은 후륜구동으로도 출시가 되고 있으며 당연히 스포츠카 이므로 고성능에 초점을 둔 차량입니다. 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첫 1세대를 출시했을 때 부터 디자인적으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바 있으며 희소성으로 인해 공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차량이었으나 현재는 약 15년간의 판매량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1세대의 중고가격으로 인해 꽤 많이 보이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알아둘만한 사항은 아우디 R8 스파이더의 경우 스포츠카로 분류되고 이 특성은 자동차 보험 가입에 있어서 불리함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우디를 비롯한 수입차들의..
재빠른을 뜻하는 Speed와 으뜸음을 의미하는 Tonic의 합성어로 탄생한 스토닉이라는 이름의 모델은 기아자동차에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전륜구동 초소형 SUV 차량입니다. 최근 SUV 차량의 인기에 의해 탄생된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현대자동차의 베뉴, i20등과 동급의 모델이며 사실상 CUV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차량입니다. 프라이드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 생산 라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사실 프라이드 4세대 모델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판매량이 신통치 않았던 것인지 기아 스토닉은 단종 수순을 밟았습니다. 때문에 중고가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사실 현대와 기아의 차량들은 유지보수에서 불리한 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몰 스토닉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
1998년 출시된 IS 시리즈는 2013년 세대변경을 거친 후 현재까지 같은 모델이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2번의 세대변경이 있을동안 약 7년을 주기로 세대변경이 되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곧 세대변경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량의 구동방식이 조금 특이한 구조로 엔진은 앞에 있고 구동은 뒷바퀴가 하는 방식으로 D세그먼트에 해당합니다. 국내에서는 일본차라는 브랜드의 인식과 독일 3사보다 낮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지만 해당 브랜드내의 차량들의 경우 고급스러움은 비교대상이 될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에 아우디의 위상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렉서스의 차량들이 주목받는 경우가 많은데, 토요타의 고급버전이긴 하지만 확실히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성공했고, 이에 맞..
독일 아우디의 쿠페형 준대형SUV Q8입니다. 준대형 쿠페형이라는 이름만 듣더라도 BMW의 X6와 경쟁관계에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BMW에 비해 아우디의 Q8은 그리 긴 역사가 되지 않은 차량이므로 여전히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차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Q8이 X6와 비교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쿠페형 SUV 치고는 상당히 뛰어난 디자인 때문입니다. 특히 타사의 경쟁차종과 비교했을 때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 외에 어필할만한 것이 없는 것에 비해 Q8은 디자인까지 뛰어나니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반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젊은층을 공략하는 진보적인 디자인은 확실히 불호가 거의 없는 편으로 아우디를 주로 구매하는 연령층인 3~50대의 경우 아우디 디자인이 굉장히 잘 먹..
BMW에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해치백 모델 중 하나인 1시리즈는 출시 후 두번의 세대변경이 있었으며 1세대에서는 3도어 및 5도어, 쿠페, 카브리올레등의 라인업이 있었지만 2세대와 3세대는 모두 해치백으로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작센 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차량 중 하나이며, 기존에 판매하던 쿠페 및 카브리올레 모델의 경우 2시리즈를 살펴보시면 모델을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치백이라는 것이 디자인적으로는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지만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적재공간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입니다. 이런 디자인적인 것만 취향에 맞다면 해치백 모델은 실용성이 매우 우수한 차량이므로 BMW 1시리즈 중고차를구입할 때 고려해볼만한 요소입니다. 비교적 최..
벤츠의 SUV 플래그십 라인업을 맡고 있는 GLS클래스는 벤츠의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SUV라인업의 끝자리가 S로 세단으로 치면 S클래스에 해당되는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해당 모델안에서도 AMG모델등이 있지만 논외로 하겠습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유럽시장이나 아시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것이 아닌 대형 SUV의 수요가 높은 미국시장의 개척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차량의 제작도 실제 미국 현지 벤츠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브랜드의 가장 비싼 기함 차량들의 공통점, 바로 최신사양이 대거 적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벤츠 GLS클래스는 이름값에 맞는 각종 첨단사양과 편의사양들이 적용되어 있는데, 요즘엔 다소 흔하지만 증강현실 네비게이션을 비롯해서 시트의 안락함을 더해주는..
BMW에서 2013년 출시해서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전기차로 소형 RR로 분류되는 차종입니다. BMW라는 브랜드의 특성상 타 브랜드의 전기차와는 다르게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해 고민하기 보다는 달리기 성능과 근거리 주행을 목표로 개발 된 전기차입니다. 실제 두번의 세대변경이 진행되면서 초기와는 다르게 배터리 기술이 발전되어 실 주행거리가 300km에 달하게 되는 등 장거리 주행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는 모델로 진화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또한 BMW i8과 같은 생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기도 합니다. 일단은 전기차기 때문에 유지측면에서 굉장히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주행거리가 약 300km 수준이라면 실생활의 용도로는 전혀 무리가 없으며, 충전의 압박에서도 꽤나 자유로운 편입니다. BMW i3 중..
아우디에서 생산하는 기함급 세단으로 1988년부터 생산되었고 총 세번의 세대변경을 거쳤으며 아우디의 최초 세단 V8을 잇는 모델입니다. 정식 명칭은 아우디 A8로 세단 중 가장 높은 등급의 기함으로 당연히 플랫폼은 대형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각종 편의사양을 포함한 안전사양등으로 중무장하고 있으며 디자인적으로도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골고루 맘에 들만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므로 벤츠의 S클래스나 BMW 7시리즈와 비교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아우디 A8은 내구성이 그렇게 좋지 못한데, 일단 센터에 한번 입고되었다하면 수백만원의 수리비는 기본적으로 부과가 되는 편이므로 향후 유지비용도 잘 계산하셔야 겠습니다. 아우디 ..
GLB클래스는 준중형 플랫폼을 사용한 SUV입니다. 벤츠에서 제작하는 것은 다들 아시는 사실일테고, 비교적 최근인 201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2020년부터 출시가 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벤츠 B클래스와 차량의 비율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차량의 역동성(제원 및 성능)은 GLA클래스와 동일하며 GLB모델의 수요처는 컴팩트 오프로드 SUV가 지향점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따라서 최근 벤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벗어나 상당히 각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일단 신차로 구입할 경우라면 벤츠 GLB클래스는 가성비가 매우 안좋습니다. GLA에 가까운 크기지만 가격은 GLC에 가깝기 때문인데, 물론 유지비측면에서만 본다면 GLC클래스보다 GLB 클래스가 더 유리하겠지만 ..
폭스바겐 그룹산하에 있는 아우디 Q7은 준대형 SUV입니다. 같은 그룹내에 있는 폭스바겐의 투아렉이나 포르쉐 카이엔과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서 제작되는 차량으로 순수하게 차체의 크기만 놓고 본다면 대형 SUV로 분류해도 될만한 사이즈이지만 가격대가 타사의 준대형 SUV와 경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좋다고도 볼 수 있으나 수입차의 특성상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국내 브랜드인 제네시스 GV80과 비교하더라도 꽤 높은 가격대로 인식될 수 밖에 없으며 폭스바겐의 투아렉은 애초에 브랜드 인지도에서 경쟁상대가 아니고 BMW의 X5나 벤츠의 GLE클래스와 비교되는 것이 맞습니다. 아우디 Q7 중고차는 위의 장점을 생각해본다면 수입 SUV 중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데, 한가지 제일 큰 ..
중간에 한차례 단종이 된 적이 있는 모델이지만 역사자체는 상당히 긴편에 속합니다. 1989년에 출시되어 1999년까지 1세대 모델이 판매가 되었으나 8시리즈 라인업 전체 다 단종이 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비운의 모델이 8시리즈입니다. 그러나 2018년 부활하여 럭셔리 대형 쿠페 시장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재 출시가 되었는데, 경쟁차종으로는 벤츠의 AMG-GT, S 클래스 쿠페, 파나메라등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국내에도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죠. 일단 BMW 8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차체의 크기로 인해 거주공간이 넓다는 점, 고성능 차량이라는 점 입니다. 사실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정석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만약 BMW 8시리즈 중고차를..
2005년 출시된 쌍용자동차의 액티언은 뉴 코란도의 후속모델입니다. 기존의 뉴 코란도는 3도어, 액티언은 5도어라서 후속이라는 말이 좀 어불성설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비슷한 수요층을 노리고 제작된 차량이기 때문에 후속이라고 볼만합니다. SUC(Sports utility Coupe)를 표방하는 모델을 가진 SUV라는점이 좀 독특한 부분인데 차체도 바디 온 프레임으로 뉴 코란도보다 도시형 SUV라는 단어가 더 어울릴법한 디자인입니다. 특히 그 당시에 ABS브레이크나 EBD, ESP(차체자세제어장치)등을 장착한 것이 장점입니다. 어쨋든 액티언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는 이런 옵션의 존재는 가성비가 우수해진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못생긴 디자인은 감가를 심하게 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공략하..
2017년 6월에 출시된 현재자동차의 코나는 소형SUV 모델로 코나 일렉트릭,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코나 하이브리드, N라인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솔린 모델과 디젤모델도 출시가 되는등 거의 현존하는 모든 엔진을 장착하는 차량입니다. 수소연료전지 엔진만 장착한 코나가 나온다면 전기, 가솔린, 디젤, 수소 전 라인업을 다 구축하게 되는데 과연 출시할까요? 아마 출시할 생각이 없겠죠. 수소연료전지는 넥쏘라는 SUV 차종이 대신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코나가 풀체인지급으로 디자인이 변하면서 스타리아부터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일자 DRL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진보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전 세대의 코나 중고차들이 감가가 좀 더 심해지는 현상이..
1997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후 2015년까지 총 3번의 세대변경을 거친 모델입니다. 프리우스는 시작부터 하이브리드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친환경 전용 차량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4세대는 지금까지의 교체주기를 볼 때 약 2021~2022년에 세대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유가가 고공행진을 할 때 프리우스의 높은 연비는 높은 유가의 유류비를 상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많은 수요가 있어왔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만 100만대 이상을 팔았다고 하니 차량 하나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적은 부분은 차치하고 차량을 보자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사실 깔께 별로 없는 차입니다. 특히 동급은 물론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뛰어난 연비로 유지비 절감이 가능하..
국내의 생활정보신문사인 가로수와 함께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생활정보신문사인 벼룩시장은 구인구직은 물론 자동차 매매, 부동산 관련 정보들을 알 수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무료로 배포하는 신문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벼룩시장은 본사(서울)와 지사(각 지역 거점)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반대급부인 교차로 신문의 경우 각 지역의 교차로 함께 모여있는 협동조합의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특히 벼룩시장은 TV광고는 물론 라디오 광고를 꾸준하게 하고 있기도 합니다. 김해 벼룩시장 구인구직은 김해 벼룩시장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고, 이외에도 지역별 맛집이나 부동산 거래, 뉴스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벼룩시장 외에도 교차로라는 곳에서도 비슷한 정보를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벤츠의 고급 대형 세단 S 클래스는 1953년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후 9번의 세대변경을 거쳐 지난해 2020년 9월에 10세대가 출시되었는데, 일정하게 정해진 세대변경 주기는 없으며, 9세대에서 10세대의 주기는 8년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신형 10세대 벤츠를 구매하면 약 8년동안은 크게 구형차느낌을 받지 않고 운행을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지껏 벤츠나 BMW와 같은 브랜드의 차량은 페이스리프트를 하더라도 외적으로 엄청난 변화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벤츠 S클래스 중고차는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 없을 듯 한데 찾아보니 의외로 꽤나 거래가 활발한 편이었습니다. 대형 수입세단의 특성상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함급 세단을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중고차는 별로 고려하지 않을..
아우디의 세단 중 하나인 A5는 쿠페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우디의 스테디셀러인 A6와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인데 중형 플랫폼에 유려한 디자인 그리고 쿠페형의 매끄러운 곡선으로 인해 중형 쿠페 세단의 역사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차량입니다. 최초 출시는 2007년이었으며 이후 2016년에 세대변경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따라서 중고가는 1세대 모델의 경우 상당히 큰 비율로 감가가 진행되어 있고 2세대 모델의 경우에도 이전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인해 할인한 이력이 있으므로 꽤 괜찮은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우디 A5 중고차는 A6와 시세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포츠 세단 또는 쿠페형 세단이냐의 차이일뿐 사실상 A5와 A6는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간혹 ..
1976년부터 생산된 어코드는 현재 10세대 모델이 판매중에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총 9번의 세대변경을 거쳤으며 전륜구동을 기반으로하는 중형 세단 및 해치백 모델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10세대 모델은 2018년에 출시되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시빅에 사용된 모듈러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발되었다는 점이며 이번 세대변경에서 1.5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터보 엔진으로 교체가 되었으며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도 판매가 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토요타와 비슷하게 혼다 역시 하이브리드 기술이 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연비가 매우 준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중고로 구입한다면 금액적인 부담도 덜면서 가솔린 엔진의 편리한 유지보수등..
이번에 알아볼 차량도 역시 SUV입니다. 최근 SUV나 해치백에 대한 차량들을 많이 소개했는데, 지프의 레니게이드가 오늘 알아볼 차량입니다. 레니게이드의 코드네임은 BV로 2014년 출시가 되어 현재까지 세대변경없이 그대로 판매중인 모델입니다. 레니게이드의 특성은 정통 오프로드를 표방하는 SUV이므로 로우기어를 갖추고 있어 자체는 작지만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상당히 끌어올린 재미가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줄여서 레니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체로키보다도 작은 차체가 인상적인데 진짜 초소형 SUV(SUV라고 해도 될까요?)인데, 출시 당시에는 다양한 엔진을 장착한 모델들이 출시되었지만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문제는 2.4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만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특징은..
쌍용자동차에서 판매하는 바디 온 프레임 차체를 가진 준대형 SUV입니다. 국내 SUV시장의 고급화를 이끈 모델이자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모델로, 현재 쌍용차내에서 판매되는 모델 중 유일하게 바디 온 프레임모델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1년에 처음 출시가 되었고 초기에는 현대자동차의 테라칸과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판매를 했었지만 이후 풀체인지는 없고 계속해서 페이스리프트만 되면서 이후 베라크루즈, 모하비등에 밀려서 경쟁력을 잃은 비운의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렉스턴 G4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비 큰 차량이라는 점입니다. 확실히 겉으로 보기에는 웅장한 모습을 보이는데, 다만 아쉬운점은 옵션에 따라 휠의 크기가 매우차이가 나서 상대적으로 자세가 안나온다는 점, 쌍용자동차의 특성상 어딘가 ..
샌드박스 오픈월드 롤플레잉 장르의 로블록스는 2004년 Roblox Corporation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것이 특징인데,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한 캐릭터의 모습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로블록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과금구조가 매우 단순하다는 것인데, 이는 달리 말하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정도의 혜자게임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게임의 존폐가 달린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로블록스의 시스템 최소 사양 및 권장 사양은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아주 기초적인 데이터로, 최근 반영된 업데이트와 한개의 룸에서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사양은 더 높게 요구될..
로체의 후속모델로 출시되어 자동차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K5는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전륜구동 기반의 중형 세단입니다. 흔히 허이파이브, 과학5호기등의 안좋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진보된 느낌이라 여전히 인기가 많은 차량입니다. 2010년 출시되어 약20년이상 생산 및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데 각각의 세대별 판매기간은 1세대 2010~2015, 2세대 2015~, 3세대 2019~순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구형 K5인 1세대와 현재 판매되는 3세대는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것을 자랑합니다. K5 역시 다른 자동차들과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 출고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향후 유지에 이점이 있다는 점과 친환경 자동차 혜택을 받을 수 ..
현대자동차의 주력 판매 차종 중 하나로 아반떼와 쏘나타와 함께 국민 세단으로 불리고 있는 그랜저는 고급 준대형 자동차이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1986년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계속해서 출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쏘나타와 포터, 마이티와 함께 현대자동차에서 손에 꼽힐만큼 장수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고 현재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런칭되면서 그 위상이 조금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성공한 사람들이 타는 자동차로 인식되고 있기도 합니다. 신형 그랜저의 디자인이 꽤 별로인 상황이라 이전의 그랜저IG나 르블랑도 중고로 구입하기에 괜찮습니다. 특히 이번 신형 그랜저는 1.6T 하이브리드인 반면 이전의 그랜저들은 2.4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도 꽤나 매력적인데 확실히 마력..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용차 중 포터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 그랜드 스타렉스는 2007년부터 판매중인 사골중에서도 사골차량입니다. 하지만 상용차의 풀체인지 주기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매우 긴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사골 차종이라고 해서 비판만 해서는 안될 것이고, 상용차의 특성상 편의성 보다는 경제성 혹은 내구성이 더 중요하므로 가격에 대한 저항도 크므로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소위 말하는 가성비차량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어쨋든 스타렉스가 단종되고 스타리아로 바뀌면서 기존의 스타렉스 중고차들은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용도가 캠핑 또는 상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누적주행거리가 아주 많거나 적은 매물들이 대부분이지만 대체적으로 관리는 잘되어 있는 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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